2005년 11월 3인조 여성 트리오 가비엔제이로 데뷔했다. 가비엔제이의 메인 보컬로써 허스키한 목소리에 시원 시원한 고음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멤버였었다.

의외로 가요 외의 음악 활동에 접점이 있는 가수. 1집에 수록됐던 '초록별의 전설'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리플레인 러브(Refrain Love)'의 한국판 테마곡이었다. 그리고 CCM 가수로도 활동한 바가 있다. 이 밖에도 기존에 원래 이문세가 불렀던 노래 중 하나인 가을이 오면까지 리메이크한 이력도 물론 있다.

연습생 시절 맨 마지막에 합류한 멤버였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으며, 그 당시 겉돌고 있던 전우성도 같이 친해지게 하는 등 원래부터 팀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다.

노을 내에서는 주로 전우성과 함께 후렴구를 맡아 부르고 있다. 데뷔 초에 정해진 컨셉색은 브라운

노을 내에서는 주로 이상곤과 함께 후렴 부분을 맡아 부르고 있다.

그룹 V.O.S의 멤버. 팀의 막내로 멤버들의 비주얼이 전부 뛰어난 팀에서도 꽤 돋보이는 비주얼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V.O.S 데뷔 초에는 X맨을 찾아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했다. 데뷔곡인 '눈을 보고 말해요' 에선 파트가 가장 적음에도 센터를 맡을 정도..

그룹 V.O.S의 멤버. 애드리브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데뷔 초에는 허스키하고 힘좋은 꺾는 창법을 구사했으나, 점점 미성으로 보컬이 변했다. 데뷔 때와 지금의 '눈을 보고 말해요'를 들어 보면 바뀐 최현준의 창법을 느낄 수 있다.

불후의 명곡 2에 솔로로 많이 출연했는데, 대부분 퀄리티 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늪과 하얀 민들레, 찬찬찬은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긴 무대. 늪은 초장부터 키를 높게 잡아 대기실에서 다들 걱정했을 정도였으나 원곡자 조관우를 뺨치는 초고음 가성을 선보여 그야말로 가성의 끝을 보여줬다.

기본적인 노래실력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을 갖추었다

2004년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스타 탄생"을 통해 알려진 후 2008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로써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받는 것뿐만 아니라 노래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언제나 사랑해, 가슴으로 운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으로 알려졌다. CS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할 당시 디셈버 등과 함께 CS넘버라는 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다.

나윤권에게 붙은 별명이 중음 지배자인데 그 이유는 중음이 여타 가수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이고 깔끔하며 예쁜 음색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윤권의 가장 큰 장점은 음색이 아닌 안정감이다.

노래 잘하는 가수를 이야기할 때 꾸준히 언급되는 실력파 가수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락과 소울이 섞인 듯한 창법과 풍부한 성량이 어우러져 정말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가수. 주로 락, 컨트리 계열에 특화되었다. 히트곡도 보통 해당 장르에 속한다.

박광선은 울랄라세션의 멤버로 겉보기와는 달리 모두 30대인 울랄라세션 안에서 독보적인 젊음을 맡고 있다.

마미손의 소년 점프란 컨셉곡에 특별 피쳐링을 하였다. 그리고 노래의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배기성의 피쳐링 역시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수 겸 화가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본명은 권지안(權志晏)이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이며 아트테이너 다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이스 코리아 출신의 소울 보컬로 프로그램 방영 당시 코치였던 백지영을 따라 현재는 뮤직웍스 소속이다. 코러스 출신으로 여러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를 맡아 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이스 코리아 출연을 계기로 가수로 정식 데뷔해 특유의 개성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소리에 알앤비 음악 특유의 흑인 느낌과 트로트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한국적인 느낌이 고루 배어있어 한국형 알앤비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

2AM의 맏형이자 메인보컬. 무려 연습생 3개월(!)만에 2AM으로 데뷔했다. 소속사 최단기간 데뷔라고 하는데[2] 조권은 같은 소속사 최장기간(8년) 연습생이기 때문에 한그룹에 최단기간 연습생과 최장기간 연습생이 함께 데뷔한 셈이다. 그 탓인지 그룹의 리더는 창민이 아니라 조권. 멤버들끼리는 신경쓰지 않는 모양. 아무튼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는 발라드 그룹에서 창민은 없어서는 안 될 멤버다.

2BiC은 '2 Bi Continue'의 약자로 두 사람이 늘 항상 음악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2명의 멤버 지환, 준형으로 구성됐다.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기획한 가수로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 김그림과 같은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으며, 2017년 9월 투빅만의 소속사인 '투빅컴퍼니'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서 5형제 중 넷째로 태어나 여기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템플대학교 재학 중 한국 가수 오디션을 보기 위해서 학교를 중퇴한 뒤 한국으로 건너가서 팀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시 마포구 출신의 1985년생 참가자로, 예선 때부터 이적과 김연우를 섞은 듯한 특이한 음색 덕분에 큰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거리 공연 등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화려하게도, 가수 데뷔 전 장나라의 대표곡 중 하나인 <4월이야기> 피쳐링을 한한 경력이 있다. 장나라 1집 안의 과 에서도 랩 파트에 참여했고, <약속>에서는 아예 듀엣곡까지 불렀다. '최휘성'이라는 본명으로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앨범에 적혀있다.

SG워너비가 처음 데뷔했을 때 환희와 김진호가 동일인물로 오해받은 적이 잠깐 있다. 휘성은 Timeless를 듣자마자 환희에게 전화해서 너 브라이언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는 일화가 있다.

2004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남성 솔로 가수. 특유의 허스키한 미성과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깊은 울림이 인상적이다.

한국의 가수 5인조 보이 그룹 god의 멤버 메인보컬을 말고 있으며 아이돌 메인보컬 출신들 중에서 최장신이자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가수이자 탈아이돌을 넘어 한국 가수계에서도 인정받는 성공한 사람이자 가장 모범적인 첫 사례다.

씨야 해체후, 시원시원하게 바뀐 창법이 더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본좌급이라 불릴 수준은 아니지만 그 실력에는 거의 이견이 없을만큼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대한민국의 가수. 길구와 봉구로 구성된 2인조 보컬 그룹이다. 데뷔 전에는 이적, 박효신, 태양, 김조한, 백지영, 거미, 린, 김태우 등의 코러스로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B1A4, BTOB, 오마이걸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했다. 특히 2009년에는 인순이의 '아버지' 작사에 이기용배의 이기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1]. 정식 데뷔 이후 노래 경연에 많이 참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3집 이후로 군생활을 마치고 솔로 앨범 '신생아'를 발매하면서 '사회적응훈련'이라는 제목으로 전국 투어를 다녔다. 호주 브리스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을 때에는 전석이 매진.

가성을 상당히 잘 써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창법으로 고음 소화력은 최상급을 달린다.

쌍둥이이다. 허공도 비슷한 일에 종사했으며, 노래 실력도 동생에 못지 않다. 그래서 둘이서 같이 활동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공각기동대 드립이 나오기도... 축가 행사 같은 경우 허각이 소화하지 못 할 스케쥴인 경우 허공이 대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슈스케 TOP11들의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에서 허각인척 하고 노래를 부르는 낚시를 벌였다. 허각이 '진짜 허각입니다'라며 나오자 모두 깜놀. 허각이 쌍둥이란걸 이용한 낚시를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만큼 동생과 외모나 목소리가 닮았고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